오투리조트 전경 [사진=부영그룹]

[한국정책신문=김성권 기자] 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오는 21일 2020년 시즌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잡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천혜의 지형지물을 그대로 살린 3개 코스(27홀)를 보유하고 있다.

리조트는 개장 앞두고 잔디 상태 점검 등 막바지 준비 한창이며, 개장을 맞이해 그린피와 골프 패키지 상품 등을 저렴하고 판매 중이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며 "벌써부터 사전 예약을 문의하는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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