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여성 SPA 미쏘(MIXXO)가 쥐의 해를 맞아 미키마우스와의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미쏘는 역동적이고 움직임이 살아있는 만화 속 미키마우스를 담은 티셔츠 9종을 출시했다. 2030 여성들이 쉽게 코디할 수 있도록 빈티지한 느낌과 헤리티지를 살린 아트컬렉션의 미키마우스까지 다양한 미키 아트웍을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키마우스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인 빨간 바지에 노란색 신발을 신은 미키마우스가 앉아있는 모습을 티셔츠에 담은 '미키 컬래버레이션 티셔츠'가 있다.

미쏘 관계자는 “협업 상품은 봄을 맞이해 재킷이나 점퍼 안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위주로 준비했다"며 "친한 친구들과의 트윈룩이나 우정템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미쏘는 미키 협업 출시와 미쏘 론칭 10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20% 할인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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