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배달전용 메뉴 ‘홈다이닝’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홈다이닝 신제품은 ▲곡물 식빵으로 만든 BLT 샌드위치와 프렌치 프라이를 함께 즐기는 BLT 샌드위치 박스(8900원) ▲폭신한 식감의 핫도그번에 소시지와 렐리쉬 피클, 양파 프레이크가 어우러진 오리지널 핫도그 박스(6900원) ▲부드러운 치킨 텐더와 신선한 채소들로 꽉 채운 프레쉬 치킨랩 박스(7900원) 등 3종 이다.

출시 행사로 우선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푸드플라이, 요기요를 통해 주문하면 배달비를 받지 않는다. 또 주문 시 일부 메뉴 1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4만원 이상 주문 시에는 베이크윙&봉(4조각)을 증정하는 행사도 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외출이나 모임이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의 편의를 생각해 새로운 배달 메뉴를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라그릴리아의 음식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