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플레이스>

[한국정책신문=서경서 기자] ‘디플레이스 '동탄반송점이 오늘(13일) 정식 오픈하고 회원 모집을 실시한다. 

디플레이스는 17년간 온라인 교육사업을 진행해온 교육 기업인 디에이멘 그룹이 론칭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다. 현재 전국에 50개 이상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THE 공부하고 싶은 곳’을 슬로건으로 이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신규 오픈한 동탄반송점은 주변 아파트 단지 및 상가와 인접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매장 내부는 블랙 앤 화이트의 콘셉트로 꾸며져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습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공간이 구성되어 이용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좌석을 골라 이용할 수 있으며, 무인 스터디카페인만큼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결제 시스템으로 보다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 간단한 서류 작업이 가능한 OA존, 학습과 관련된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개별 사물함 등 학습 편의를 돕는 시설들이 완비됐으며, 휴식이 필요할 때는 휴식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과외나 소모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2개의 그룹 스터디룸도 마련돼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동탄반송점은 오픈 전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내부에는 손소독제와 소독용 스프레이를 비치하여 철저한 위생 관리와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디플레이스 관계자는 “학습자들이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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