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비어케이는 직장인 생활밀착형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 ‘직장내일’과 협업해 ‘칭따오X직장내일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500㎖ 캔) 6개, 전용 잔 1개, 스티커로 구성됐으며 한정 수량만 제작·판매한다.

한정판 패키지는 유쾌하고 즐거운 삶을 지향하는 칭따오가 재치있는 콘텐츠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받는 직장내일과 함께 펀(FUN)이라는 칭따오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유쾌하게 알리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박스 외관부터 독특하다.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순간이 언제일까에 착안해, 소위 격한 공감을 유도하는 유머러스한 카피와 일러스트가 전면에 인쇄돼 소비자 눈길을 끈다. 예를 들어 ‘택배오기 5분전’, ‘회의종료 5분전’, ‘점심시간 5분전’, ‘퇴근 5분전’ 등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칭따오 라거를 칭따오X직장내일 전용잔에 담아 마신다면 하루의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힘내고 싶은 직장 동료를 위한 센스 있는 선물 혹은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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