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지원 센터에 스파크 8대 지원, 현재까지 635대 기증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가운데 왼쪽), 황지나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왼쪽), 인천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연 팀장(가운데 오른쪽),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오른쪽)이 쉐보레 스파크 기증식에 참석했다.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다문화가족 지원 센터에 쉐보레 스파크 8대를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파크 기증 사업은 한마음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차량 기증 업무 협약을 맺고 다문화 프로그램 유치 기관을 대상으로 작년 11월부터 전국 공모륾 통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심사를 통해 8곳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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