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 단독 예판, 오는 27일부터 개통

[한국정책신문=장문영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20일부터 갤럭시S20 예약 판매에 돌입하고 오는 27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 컬러는 전 세계에서 오직 SK텔레콤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블루 컬러는 기존에 갤럭시 단말을 구매한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20 예약 판매를 맞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대대적인 ‘블루 마케팅’을 펼친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S20을 예약,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0명에게 ‘아우라 블루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우라 블루 패키지는 갤럭시S20 단말과 아우라 블루 에코백, 신세계 상품권 3만원으로 구성돼있다.

추후에도 새 갤럭시 단말로 기기변경을 원하는 고객은 ‘5GX 클럽 갤럭시S20’ 가입을 고려해 볼 만 하다. 월 이용료 7480원(부가세 포함)을 내면 24개월 후 새 갤럭시 단말로 기기변경 시 출고가의 50% 수준까지 할인받는다.

SK텔레콤은 5G 청소년 요금제인 '0틴 5G(월 4만5000원, 기본 데이터 9GB 소진 후 1Mbps 속도로 이용)'를 27일 출시한다. 갤럭시S20 예약 고객은 0틴 5G 요금제로도 가입 가능하다.

한명진 MNO마케팅그룹장은 “갤럭시S20 예약 판매를 맞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매 혜택과 지역 특화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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