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요기요 제휴 프로모션 [자료=파리바게뜨]

 

[한국정책신문=김성권 기자] 파리바게뜨의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가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2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23일까지 요기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파리바게뜨 제품을 최소 주문금액 1만2000원 이상 주문하면 최대 7000원까지 혜택을 제공받는 이벤트다.

요기요에서 '파리바게뜨 전용 쿠폰(4000원 할인)을 다운로드 받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제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여기에 요기요 슈퍼클럽 회원의 경우, 자동으로 3천원 중복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요기서 1초 결제'나 '요기서 결제'를 누르고, 다운로드 받은 '파리바게뜨 전용 쿠폰'을 쿠폰란에 적용하면 된다. 단, 현금 결제 시에는 참여가 불가하다. 행사 기간 내 1일 1회 중복 이용이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배달앱을 통한 ‘언택트(Un-tact)' 소비 문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이불 밖은 위험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를 통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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