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봄 대표 제철 식품인 '도다리'와 '나물'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정책신문=김성권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경인 10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제철 맞은 '봄 도다리'와 '봄 나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봄 도다리'는 지금부터 5월까지 제철에만 즐길 수 있는 별미로 특히, 봄 쑥과 함께 끓이면 생선의 비린 맛을 잡아주며, 담백함과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판매 기간동안 한 마리당 2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쑥·냉이·달래·두릅 등 10여종의 봄나물도 함께 5월 3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