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뱅 로또 이벤트 1등 당첨자에 1000만원 지급

<사진=웰컴저축은행>

[한국정책신문=이지우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웰뱅 로또' 이벤트 진행 이후 개설된 신규 적금 계좌 수가 6일만에 1만좌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단기간 내에 1만좌가 넘게 신규 개설된 기록은 저축은행업계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성과다.

이번 이벤트는 웰컴저축은행이 자사 모바일뱅킹 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의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지난달 28일부터 진행중인 이벤트로 총 상금 2020만원이 걸려있다.

복권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로또'와 동일하게 진행돼 1등 당첨자에게 100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흥행은 웰뱅에서 판매중인 적금 상품 다수가 최대 연 4%를 넘는 상품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은 덕분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가 계속해서 고객과의 신뢰를 회복하면서 저축은행을 바라보는 고객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저축은행이 제공하는 높은 금리를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계속 얻는 한편 '펀 마케팅'(Fun Marketing)"으로 즐거운 경험까지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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