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정책신문=서경서 기자]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한승)가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과 협약을 맺고 온라인 무역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예비(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E-비즈니스 글로벌 마케팅 창업전략’ 과정을 연다. 

‘E-비즈니스 글로벌 마케팅 창업전략’ 과정은 해외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라인 글로벌 마케팅 창업인재양성을 목표로 실무교육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해외직구, 역직구 등 온라인 무역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청년)창업자가 교육대상이며, 교재비를 포함한 수강료 전액이 시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E-비즈니스 글로벌 마케팅 창업전략’은 40시간의 전문교육으로 총 3기로 운영 예정이며,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무역협회,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등 10년 이상의 온라인 글로벌마케팅 분야의 강의경력을 보유한 전문 강사와 함께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계획되어 있다. 또한 교육 종료 후 수료생 대상으로 창업멘토링 제공을 통해 수강생들의 추가적인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E-비즈니스 글로벌 마케팅 창업전략’ 과정은 온라인 실습 위주의 교육제공을 통해 온라인 무역창업(글로벌셀러) 인재양성에 만전에 기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무역사무실무, 온라인 글로벌 셀러, 국제무역사 등 국민내일배움카드제를 활용한 무역직종의 국비지원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니, 무역 취∙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비즈니스 글로벌 마케팅 창업전략’ 과정은 전액 서울시 지원으로 지원될 예정으로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유선 문의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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