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신설 모터스포츠 대회 ‘DTM(Deutsche Tourenwagen Mastesrs,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트로피’시리즈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DTM 트로피’는 프로, 아마추어, 주니어 선수들이 함께 참가해 양산차 기반 후륜구동 GT 경주차로 진행하는 신설 모터스포츠 대회다.

한국타이어는 DTM의 파트너로서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에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브랜드 입지를 다졌다. 올해부터 4년 간 참가하는 모든 팀에 레이싱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경기마다 엔지니어를 지원해 팀과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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