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5000만원 지원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S-OIL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5일 전달했다.

에스오일은 2010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영웅지킴이’는 순직∙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 강화 사회공헌 활동이다.

S-OIL 선진영 전무는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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