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서경서 기자] 교육기업 에듀윌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해 다각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달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부터 청소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해 주는 ‘에듀윌 장학재단’, 다양한 이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 학습 지원’,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나눔펀드’ 기금 조성까지 에듀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 첫 활동은 ‘사랑의쌀’ 나눔이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월 사랑의 쌀 100포대를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에 기증했다.

이렇게 기부한 에듀윌 ‘사랑의쌀’ 누적량은 207번째 나눔을 통해 약 54만 6천여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10,922포대를 기록했다. 이번 기부는 에듀윌의 기부금과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한 네티즌들의 후원금이 함께 전달되어 의미를 더했다.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 양재석 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중한 쌀을 100포대나 기증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어르신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