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과정 최소화로 도축에서 배송까지 4일 소요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올가홀푸드(올가)가 ‘도축 후 4일째 먹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5종을 온라인 몰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선의 기준 돼지고기(400g)’ 5종은 주문부터 배송까지 도축 후 4일 이내 완료되는 신선돈육 상품이다.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불고기, 수육, 찌개 용) 총 5종으로 출시되며 무항생제 돼지고기만 엄선했다.

올가는 도축 후 변질이 가장 적은 4일을 내세운 신선정육 상품을 기획 출시했다. 4일을 지키기 위해 모든 공정을 충북 제천 가공장에서 진행해 불필요한 유통과정과 시간을 줄였다.올가의 김영덕 축산 PM(Project Manager)은 “새로운 기준의 극신선 돈육 식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가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해당 제품 400g 구매시 100g을 추가 증정하며 신제품에 대한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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