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캐릭터 '엣쥐' 선보여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에버랜드가 24~27일까지 2020년 쥐띠해 설날 연휴를 맞아 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년 쥐띠를 기념해 ‘엣쥐(에버랜드+쥐)’와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에버랜드 우주관람차에 상영되는 엣쥐 캐릭터의 영상과 사진을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20년 한정판 엣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엣쥐 포토존은 각 상품점에도 마련됐다. 23일부터는 알파인 식당에서 ‘셀렘 사진관’을 개시한다. ‘설렘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먹거리와 기념배지를 뽑을 수 있는 럭키 크레인 이용 코인을 받는다. 알파인 식당 옆 ‘타로 스트리트‘에서는 정문매표소 이용권 구매 고객 중 2020년 ‘결혼, 입사 20주년’이거나 쥐띠인 고개 대상으로 타로 5000원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글로벌 놀이존에서는 세계 놀이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24일부터 26일까지는 스페셜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는 설 연휴기간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27일은 밤 7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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