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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Samsung Club des Chef Korea)’에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합류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셰프들의 전문성과 아이디어를 주방가전에 접목시키기 위해 2013년 ‘삼성 클럽 드 셰프’ 에 이어 2015년 국내에서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를 출범시켰다. 삼성전자 ‘셰프컬렉션’의 냉장고 미세정온, 직화오븐의 직화열풍은 ‘클럽 드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기술이다.

신창호 셰프의 ‘주옥’은 개점 1년 6개월 만에 미슐랭 가이드 1스타로 선정돼 장과 제철 식재료 기반의 독창적인 한식으로 유명하다.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신창호 셰프 합류를 통해 한식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기획, 식문화 관련 콘텐츠 제작, 쿠킹 클래스와 같은 행사참여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