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19 일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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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 현대상선 ‘디 얼라이언스’ 가입 승인현대상선 얼라이언스 운영 33개 중 27개 노선 서비스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정회원으로 가입한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서 서비스 협력 계획을 16일 공동 발표했다.

 최근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ederal Maritime Commission, FMC)에서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을 승인했다. 하팍로이드(Hapag-Lloyd, 독일), ONE(일본), 양밍(Yang Ming, 대만) 등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새로운 핵심 멤버 현대상선의 합류를 환영하면서 4월 1일부터 신규 서비스를 개시한다.
‘디 얼라이언스’는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지중해,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중동, 홍해, 인도 등 전세계 78개 항만에 기항하며 33개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80여 척의 고효율 컨테이너선을 전 노선에 배치해 서비스 경쟁력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1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8척을 투입하고 동남아시아와 캘리포니아 남부의 주요 항만을 연결하는 노선을 늘린다. 베트남 하이퐁(Haiphong)이 추가되어  화물운송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태평양 횡단 노선에서 기항지에 인천을 포함한 부산, 광양, 상해 등 한국과 중국의 주요항이 집중되어 4월1일에 해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북유럽 노선에는 가장 최근에 건조된 2만TEU급 이상의 초대형 선박을 배치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함은 물론 친환경적으로 운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디 얼라이언스를 통해 노선 확대, 운항 횟수 증대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상선은 미주 항로가 기존 11개 노선에서 16개 노선으로 증가하는 등 얼라이언스가 운영하는 전체 노선 33개 중 27개 노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인 현대상선의 2만4,000TEU급 선박 12척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투입 예정이다.

현대상선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최인철 기자  Ian@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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