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남매그룹 시너지 효과 본격화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2월  컴백한다. 여자친구는 16일 공식 팬 커뮤니티 'GFRIEND 위버스'를 통해 오는 2월 3일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FEVER SEASON' 이후 7개월만이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돤 이후 첫 앨범이다. 새 앨범 예약 판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빅히트는 초기에 걸그룹을 결성했다가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면서 사실상 방탄소년단 등 보이그룹 위주로 운영해왔다가 수년여만에 걸그룹을 소속으로 받아들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이다. 여자친구는 방탄소년단과 남매 그룹으로 시너지 효과를 볼 전망이다.

출처=여자친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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