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한국정책신문=서경서 기자]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가 미아뉴타운점과 김해내동점에 입점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터디카페는 일반 카페에 비해 이용에 드는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독서실과 카페의 장점이 적절히 결합돼 '카공족'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커피나 간식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학습할 수 있어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는 깔끔한 분위기에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구성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이용은 직관적인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안전한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학습자들이 마음 편히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디플레이스 관계자는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만큼 창업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무인점포와 스터디카페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서, "창업 문의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