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만 해도 경품 응모권 증정...아이러너 러닝머신,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등

서울 중구 미래에셋대우 센터원 빌딩 <사진=뉴스1>

[한국정책신문=김진솔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4일 국내외 주식과 선물옵션을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월의 슈퍼딜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고객에 대한 감사 취지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기존보다 대상 상품이 확대됐다.

선물옵션 상품뿐 아니라 국내외 주식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특히 이벤트에 한번만 신청하면 12월까지 매월 다른 경품으로 구성된 이벤트에 자동 참여되므로 연중 계속해서 경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일 주식 또는 선물옵션 거래를 통해 모은 응모권을 통해 받고 싶은 경품에 응모하면 된다.

1월 슈퍼딜 이벤트에서는 아이러너, 러닝머신,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핏빗차지3 등 8가지 경품이 마련됐으며 총 1349명에게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권은 국내 주식과 국내 옵션은 거래금액 100만원 당 기본 1매 지급된다. 해외주식과 국내 선물은 각각 거래금액 10만원, 1000만원당 1매가 제공되며 해외선물옵션의 경우 1계약당 1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첫 거래 ▲해외상품(주식, 선물옵션) 거래 ▲직전 거래일보다 거래금액 증가 등 3가지 중 1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응모권을 최대 2배까지 주어진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주식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신선하고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연말까지 매월 다른 콘셉트의 경품들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연중 응모권을 모으는 재미도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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