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한국투자부동산신탁, 다름·블루코브·슬기·NH헤지·화인자산운용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정회원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 정민철 화인자산운용 대표, 박순문 신영부동산신탁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남두우 다름자산운용 대표, 이국형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 김승범 블루코브자산운용 대표, 전효준 슬기자산운용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한국정책신문=김진솔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4일 7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정회원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신영·한국투자부동산신탁, 다름·블루코브·슬기·NH헤지·화인자산운용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신규 정회원 가입사에 대한 자료는 금투협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금투협은 오늘 7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32개사로 늘었다.

증권사(57), 자산운용(226), 선물(4), 부동산신탁(14)을 포함한 정회원 301개사와 준회원 106개사, 그리고 특별회원 25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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