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과 서울역사점 '라이브스튜디오 8' 도입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용산 아이파크몰점과 서울역사점에 ‘라이브스튜디오 8’을 도입해 셀렉 다이닝(프리미엄 푸드코트)으로 탈바꿈한다. 

‘라이브스튜디오 8‘은 8가지 코너에서 전문성과 즉석 조리 서비스를 강화한 콘셉트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일부 코너에 전문점 수준의 특별한 메뉴를 ’엽전 메뉴‘로 운영한다. 제공되는 엽전을 각 코너 직원에게 전달하면 특선 메뉴를 받을 수 있다. 엽전 메뉴로 ’서울통구이‘ 코너의 더덕소불고기와 LA갈비를 평일 저녁과 주말에 각각 이용 가능하고 ’진미수산’ 코너에서는 겨울 석화 찜과 같은 계절 해산물을 받을 수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용산 아이파크몰점과 서울역사점에 우선 도입하게 됐다" 며 "특화 매장으로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