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만원대 복합형’ 선물세트 집중 공략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앞두고 300여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가심비가 최대 장점인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팸’을 중심으로 실용적이면서 실속 있는 구성을 기획했다.  2~3만원대의 합리적인 혼합세트와 건강식품 선물세트 비중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선물세트 포장재의 부피는 줄이고 재활용률은 높여 ‘친환경 포장’트렌드를 이어갈 계획이다. 

선물세트 판매량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효자 선물세트 '스팸 8호 시리즈(3만9,500원 / 스팸클래식 200g 9개)'와 스팸과 백설 고급유로 구성된 ‘스팸복합1호 (3만4,500원/ 스팸 클래식200g9개, 백설 카놀라유 500ml2개)’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 건강 선물의 베스트셀러인 '한뿌리 선물세트'는 기존 인삼, 홍삼과 함께 프리미엄 흑삼 제품들의 약진이 기대된다. 한뿌리 흑삼 농축액은 흑/홍삼 제품을 통틀어 국내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원료 안정성을 인정받아 NDI(New Dietary Ingredients)에도 등재되어 있을 만큼, 믿고 안심하며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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