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헬스 디바이스 뷰티제품 판매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현대백화점은 7일 판교점 3층에 란제리 편집숍 '웰니스 란제리 하우스'를 신규 개장했다고 밝혔다.

'웰니스 란제리 하우스'는 란제리 상품 외에도 스킨케어, 헬스 디바이스 같은 뷰티제품을 판매하는 편집매장이다. 개장을 기념해 12일까지 바바라, 트라이엄프 등 란제리 브랜드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뷰티 브랜드 샹프리 모델링마스크(4만원), 샹프리 아이마스크(3만원), 헬스 브랜드 테라건 G3PRO(81만5,000원) 등 특가 상품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란제리 매장과는 다르게 '웰니스'라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급변하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웰니스 란제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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