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부회장, "글로벌 경쟁력 확보"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로고, 제공=한국테크놀로지그룹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대표이사 조현식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소통’과 ‘혁신’을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자동차와 타이어 업계의 저성장을 우려한다” 며 “주요 사업 영역에서의 혁신이 최우선 과제“ 라고 말했다.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R&D, 생산, 유통, 판매에 있어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제품, 유통, 판매 등의 영역은 고객 관점에서의 혁신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기업의 혁신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아이디어 개발에 외부 자원을 활용하는 것) 문화를 빠르게 정착시킬 것을 주문했다. 조 부회장은 “협업과 소통중심의 업무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 해가 되어야한다“ 며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프로젝트 조직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대표이사 조현식 부회장, 제공=한국테크놀로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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