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균 활용, 보습력 증가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한율이 ‘빨간쌀 진액 라인’을 출시한다. 한율의 보습 라인을 대표하는 ‘빨간 쌀 진액 라인’은 여주 현미를 홍국균(붉은누룩곰팡이를 멥쌀밥의 밥알 표면에 배양한 약 누룩)으로 발효해 얻은 ‘빨간 쌀‘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본초강목(명나라 약학서)에 따르면 홍국은 “독성이 없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한다”고 언급될 정도로 효과를 인정받았다. ‘빨간쌀 진액 라인’은 스킨, 에멀젼, 보습크림과 미스트 4종이다. 4가지 제품에는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합성색소와 같은 성분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한율 빨간쌀 진액 라인은 전국 아리따움, 대형마트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 몰 등의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율의 빨간쌀 진액 라인 제공=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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