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ROTC 출신…26일 'ROTC행복나눔 송년회'서 시상식 개최

김종서 서울경제신문 부국장 <사진=ROTC중앙회>

[한국정책신문=이지우 기자] 김종서 서울경제신문 부국장 겸 종합편집부장이 대한민국 ROTC중앙회가 주관하는 2019년 '올해의 ROTC 언론인'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롯데호텔 'ROTC행복나눔 송년회'에서 진행된다.

ROTC 23기인 김 부국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한국일보에 입사했다. 1992년 서울경제 기자를 거쳐 현재 부국장으로 재직중이다.

김 부국장은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많은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ROTC중앙회는 '행복나눔 송년회'에서 올해 ROTC동문과 동문기업이 후원한 5억2585만원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나눔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며 현재까지 총 18억563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등에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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