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환경 개선, 김장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 지속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대한전선(대표 나형균)은 안양지역 노숙인 쉼터인 ‘희망사랑방’에서 무료급식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5일 동안 하루 80여 명의 지역 내 독거 노인, 노숙인에게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30여 명의 대한전선 자원봉사자들은 5~6명씩 조를 이뤄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해 희망사랑방 무료급식소 운영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대한전선은 본사를 안양으로 옮긴 2013년부터 인근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 한 해에도 주거 환경 개선, 독거 노인,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나형균 대한전선 대표(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안양지역 노숙인 쉼터인 ‘희망사랑방’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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