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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SK텔레콤이 유튜버들과 함께 제작한 소상공인 지원 유튜브 콘텐츠 ‘소빅(SOVIC)’ 조회수가 한달 여 만에 300만 건을 돌파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행복나래(대표이사 사장 김태진)는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을 돕기 위한 유튜브 ‘소빅(SOVIC)’ 콘텐츠 50여 편의 조회수가 3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소빅’(SOVIC, Social Value Influencer Community)은 유튜브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을 선발해 교육하고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골목상권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을 알리기 위해 11월 27명의 유튜버를 선발(‘소빅 1기’)했다. 콘텐츠 제작 멘토링을 거쳐 약 50여편의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전통시장 맛집 소개에서 패션·IT제품·캠핑 리뷰, 일상을 소개하는 V로그 등 을 제작했다. ‘소빅’ 유튜버들은 연말까지 100여개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500만명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SKT 이준호 SV추진그룹장은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을 통해 ‘같이 성장하는 사회’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