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11개 스키장 리프트권·장비 렌탈 최대 60% 할인

<사진=KB국민카드>

[한국정책신문=강준호 기자] KB국민카드는 본격적인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전국 11개 스키장 리프트권과 장비 렌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KB국민카드 스노우 페스티벌(Snow Festival)'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주요 11개 스키장은 곤지암 리조트, 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베어스타운, 알펜시아 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오크밸리, 용평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지산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등이다.

이번 행사는 내년 3월 각 스키장 폐장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국민카드(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리프트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율은 스키장별로 다르다.

장비 렌탈은 각 스키장별로 25~60%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눈썰매장, 스키강습, 곤돌라, 사우나 등 스키장별 부대 시설도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리프트권 할인 혜택은 1일 4매까지 제공되고 ▲1회권 ▲서비스권 ▲의류 및 부분 렌탈은 할인되지 않는다.

자세한 스키장별 할인 혜택은 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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