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별 맞춤 서비스 제공·베트남 롯데마트와 제휴 혜택 제공

<사진=하나카드>

[한국정책신문=강준호 기자] 하나카드는 해외 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Global Must Have)'를 통해 지난번 괌에 이어 베트
남에서 '가이드 GMH의 투어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베트남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정별맞춤 서비스를 비롯해 지난 7월 베트남 주요 도시에 위치한 복합 쇼핑센터인 롯데마트 14개 전지점과 단독 제휴해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여행을 떠나기 전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호텔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하며 말톡 유심·포켓와이파이 전 상품에 대해 15% 할인 및 5%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하나카드로 베트남항공 이용 시 하노이·호치민 항공권을 24만8400원부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
다.

또 베트남에서 숙박·액티비티·쇼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숙소 예약 시 최대 10%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트남 롯데마트에서 직접 구매를 하시거나 베트남 배달 애플리케이션(App·앱)인 스피드엘(Speed L)을 통해 주문하게 되면 최대 10% 하나머니 적립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결제금액의 100%를 하나머니로 환급해 준다.

여기에 해외 액티비티예약 전문 업체인 클룩과 연계해 시티투어·먹방투어·쿠킹클래스·각종 문화유산 관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귀국 시 공항에서 여독을 풀어드리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베트남 현지 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영수증·하나카드 실물카드·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투썸플레이스 또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커피 1잔을 제공한다.

200달러 이상 결제한 경우 인천공항 내 가업식당 또는 한식미담길에서 지정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올해 연말까지만 베트남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한 금액에 대해 2~3개월 무이자 할부 신청이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의 다양한 도시로 휴양을 떠나시는 손님들이 더욱 급증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결제 데이터를 지속 분석하여 GMH를 통해 하나카드만의 트렌디한 해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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