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컬처 방문자 100만명 돌파 기념…영화 '시동' 시사회 초대

<사진=하나카드>

[한국정책신문=강준호 기자] 하나카드는 올해 하나컬처 홈페이지 방문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최고의 영화를 뽑는 '올해 최고의 영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응모를 통해 올해 최고의 영화를 선정하게 되며 응모자 중 5명(1인 2매)을 추첨해 오는 17일에 있을 무비투나잇 '시동' 주연배우 무대인사 시사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하나컬처 페이지에서 매월 진행했던 무비투나잇 작품 총 11편 중 자신의 최고 영화 한 편을 선정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오는 10일 자정 전까지다.

무비투나잇 작품은 ▲1월 말모이 ▲2월 사바하 ▲3월 돈 ▲4월 걸캅스 ▲5월 기생충 ▲6월 롱리브더킹 ▲7월 엑시트 ▲8월 봉오동전투 ▲9월 나쁜녀석들:더무비 ▲10월 두번할까요 ▲11월 나를찾아줘 등 11편이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오는 12일 하나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최고의 영화 선정 결과'와 함께 공지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하나컬처에서 티켓 결제 건수가 가장 많은 '올해 하나컬처를 빛낸 손님'으로 선정된 5명도 시사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해 하나컬처 방문 손님 100만명 돌파 기념과 한국영화 및 국내 문화공연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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