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사랑과 희망 전달

롯데손해보험은 서울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장난감을 만드는 모습. <사진=롯데손보>

[한국정책신문=이지우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서울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롯데손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장난감은 '프레드아시아'를 통해 국내외 빈곤 가정의 유아 및 아동에게 전달된다.

'프레드아시아'는 국내외 빈곤 아동과 40만 고려인 지원, 다문화 및 이주민 자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이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박근용 책임은 "우리가 만든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신체 및 지능, 정서 발달이 이루어 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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