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점 이상 달성시 획득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 모바일 낚시예능게임 '도시어부M'에 대결모드 신규등급인 '고인물'이 잠금해제됐다.

4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고인물은 기존 최고 등급인 '카바레'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대결모드 점수 1900점 이상 기록시 획득할 수 있다.

도시어부M의 대결모드 등급은 가장 낮은 '낚린이'부터 최고 등급인 '킹갓'까지 총 7개가 존재한다. 이제까지는 1600점 이상 달성시 주어지는 '카바레' 등급까지만 획득할 수 있었다.

박성민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서비스 두달을 넘어서면서재 상위권 유저들이 속속 등장한 것에 발맞춰 새로운 등급을 제공, 핵심 콘텐츠인 대결모드의 경쟁하는 재미를 더욱 높이려 한다"며 "고인물 이후 등급인 '엠페러'와 '킹갓'도 향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도시어부M은 국내 최초 '낚시예능게임'을 표방한 작품이다. 낚시를 모르는 사람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고 실제 방송에 유저들이 참여하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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