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 증가-뿔 움직임 강화로 더욱 강력한 배틀 가능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CJ ENM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벅스봇 이그니션’이 변신 로봇 시리즈와 한정판 플레이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곤충모습을 한 벅스봇 이그니션은 손쉬운 조작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역동적인 배틀 놀이를 즐길 수 있어 대세 완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벅스봇 이그니션 변신 로봇 시리즈는 카로스, 무타, 헤라클레스 총 3종이며 인간의 형상을 한 ‘휴머노이드 모드’로 변환이 가능하다. 무게가 131% 늘고 뿔 각도가 넓어지는 등 공격력과 방어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더욱 강력한 배틀을 펼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스페셜 G 플레이세트’와 ‘스페셜 S 플레이세트’도 출시됐다. 각 플레이세트는 벅스봇 완구 2종과 배틀 아레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페셜 G 플레이세트에는 금색 카로스가, 스페셜 S 플레이세트에는 은색 무타가 각각 포함되어 있다. 화려한 컬러감에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애니메이션 벅스봇 이그니션은 CJ ENM과 칵테일미디어가 공동 기획한 곤충 메카 배틀 애니메이션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30분 투니버스에서 방영 중이다. 벅스봇 이그니션 완구 시리즈는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