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외식업 플랫폼 '맛집엔 BC'서 총 100여개 매장 즉시 할인
[한국정책신문=강준호 기자] BC카드는 대표적 외식업 플랫폼인 '맛집엔 BC'에서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미식 위크(WEEK)'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식 위크는 내달 15일까지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프랜차이즈 브랜드점 등 총 1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매장으로는 로리스더프라임립(서초), 세프테이너(용산), 탑글라우드 오파이브(종로), 빌라드샬롯(송파), 엔타스 그룹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 모든 참여 매장은 BC카드 홈페이지나 페이북(Paybooc)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식 위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BC카드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App·앱) 페이북 내 '라이프' 탭에서 맛집 예약을 클릭해 고객이 원하는 레스토랑에서 날짜, 시간, 인원을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BC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최대 60%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율은 레스토랑별로 달라 미리 확인한 후 예약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식 위크 이용 고객에 대한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레스토랑 방문 후 페이북 내 '#마이태그'에서 '미식 위크 참여고객 혜택'을 태그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총 10명을 추첨해 제공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24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김진철 마케팅부문장 전무는 "미식 위크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레스토랑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점주들에게는 사전예약 결제로 노쇼 방지 및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맛집엔 BC를 활용한 정기적 외식업 마케팅으로 고객과 점주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