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영화배우로 인정받아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마카오 국제 영화제 더 아시아 스타스 업 넥스트 어워즈(아시아 유망주상)를 받는다.
마카오 국제 영화제와 미국 버라이어티(Variety) 잡지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차세대 스타를 소개하는 상으로 윤아는 2017년 영화 '공조'와 올해 'EXIT'에서 뛰어난 활약이 돋보여 올해의 'The Asian Stars Up Next Awards'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카오 국제 영화제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며, 윤아는 12월 10일에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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