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터 만들기' 캠페인 일환…공모전 우수작 26개 전시

27일 서윤성 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왼쪽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 로비에서 '즐거운 일터 사진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한국정책신문=강준호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일간 '찰칼! 10월의 어느 멋진 날, 멋진 순간'이라는 주제로 '즐거운 일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농협은행 자체 캠페인인 '즐거운 일터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즐거운 일터 만들기는 내부 고객(직원) 만족이 고객만족·감동(CS)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농협은행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문화를 조성하자는 캠페인이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체육활동, 여행, 봉사활동 등 임직원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드러나는 단체사진 110여점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26개 작품이 전시됐다.

서윤성 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임작원들의 활기차고 다양한 모습을 함께 고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농협은행,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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