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대상 '이정훈 강동구청장·곽용환 고령군수' 수상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2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19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정치부문 기초단체장대상을 수여하고 있다.<사진=한국정책신문>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왼쪽)이 기초단체장대상을 받은 곽용환 경상북도 고령군수에게 상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정책신문>

[한국정책신문=이지우 기자] 서울신문과 서울신문STV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9 서울 석세스 대상'을 개최했다.

첫 번째 수상부문인 정치부문에서 정치대상은 표창원 국회의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광역단체장대상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기초단체장대상은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과 곽용환 경북 고령군수에게 돌아갔다.

이날 표창원 의원과 김경수 도지사는 부친의 병환, 침몰 어선 수습으로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대리수상했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정치·경제·문화 분야에서 창조적 혁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국가 발전을 성공으로 이끈 분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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