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디스플레이 VR헤드셋,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서울 용산역 3층 대합실에 U+5G 팝업 체험관을 구축하고 12월19일까지 운영한다.

용산역 U+5G 체험관은 세계 여러 명소를 5G 서비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VR존에서 4K(3840×2160)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VR 헤드셋으로 5G를 즐길 수 있고,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Nreal Light)’,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 AI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체험등을 제공한다.
상상박스와 AR포토존, VR존에서 확보한 스탬프 3개를 모두 모으면 코레일 ‘레일 플러스 카드’, 휴대폰 멀티 충전 케이블, 마스크 팩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용산역 U+5G 체험관 방문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상시 근무하는 프로모터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LG유플러스 이미진 현장마케팅 담당은 “ 4면 입체 영상, AR글라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5G 대중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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