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요리콘테스트, 한-아세안발효음식문화 포럼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6일 ‘2019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서울 중구 한식문화관)’과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서울 서초구 aT센터)’을 개최한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에는 아세안 8개국의 예선 우승자가 참여한다. 주제는 ‘쌀을 이용한 한식요리’로.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아세안 국가의 공통 음식문화로 공동 화합의 의미를 담았다.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4개국의 전문가들이 발효음식의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넘어 공동 번영의 동반자로서 한식으로 한-아세안의 화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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