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중앙본부 포함 전국 25개소에 화상회의실 마련돼

20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본부에서 임원, 본부장 등과 모여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연말 마무리 점검을 하고 있다. <자료=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정책신문=이지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중앙본부 및 전국 각 지역본부에서 새롭게 구축된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현안 업무 및 연말 마무리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박차훈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과 각 지역본부 본부장 등 46명이 참석해 현안업무에 대한 업무보고 및 상호 의견 교환 형식으로 이뤄졌다.

중앙회는 화상회의를 위해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본부를 비롯해 지역본부 사업소에 총 25개소의 화상회의실과 PC형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 이를 활용해 원격지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협의를 도모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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