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NFC 결제 확대 이벤트…이용금액 100% 캐쉬백도

<사진=하나카드>

[한국정책신문=강준호 기자] 하나카드는 지난 8월부터 국내 카드사 최초로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NFC)를 론칭한데 이어 해외 NFC 결제 확대를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하나원큐(1Q)페이의 무(無)한도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제브랜드사인 비자(VISA)·마스터(Master)카드가 지원하는 해외 110여개 NFC 결제 가능 국가에서 하나원큐페이로 결제시 이용금액의 100%를 캐쉬백 해준다. 최대 1만원 한도다.

또 하나원큐페이로 해외 NFC 결제 이용건수가 많은 상위 100명에게 CGV 영화예매권을 1인당 2매씩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에 하나원큐페이로 해외 유심(USIM)과 포켓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말톡 홈페이지에서 유심 또는 포켓 와이파이를 구매하고 하나원큐페이 해외 NFC를 1번 이상 이용하면 말톡 이용금액의 100%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최대 1만 하나머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인 GMH(Global Must Have)에서 추가 이벤트를 지원한다.

GMH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원큐페이 해외 모바일 터치결제 안내 피드'를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1잔을, 20명에게는 하나카드 무비 투나잇 초청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유럽 전지역·싱가포르·호주·캐나다 등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NFC 결제가 보편화돼 가고 있으며 이레 맞춰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손님들에게 '하나원큐페이'로 NFC 결제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돌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