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콘텐츠로 전·월세 세입자 위한 알찬 정보 소개

<자료=카카오페이>

[한국정책신문=이지우 기자] 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가 유튜브 및 자사 SNS 채널을 통해 사용자들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특히 채널들을 통해 다양한 금융 생활 콘텐츠와 프로모션 등으로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페이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 ‘카카오페이 kakaopay’를 통해 요즘 일상에서 꼭 알아야 할 새로운 금융 정보를 담은 콘텐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시리즈는 재테크·보험·세금 납부·경조사비·노후 준비 등 우리 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나는 금융 활동을 카카오페이를 통해 보다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방송인 장성규, 금융 전문 유튜버 댈님과 함께 쉽고 재밌게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총 8주간 매주 1편씩 공개되는 가운데 시리즈 첫 번째 콘텐츠는 지난 13일에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전·월세 콘텐츠 공개에 맞춰 ‘카카오페이 간편보험’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방 구합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 간 카카오페이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100%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최신형 아이폰11 Pro를 증정한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지난 7일 자사의 간편보험 서비스의 새로운 상품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오픈한 바 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임대인을 대신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 공익 성격의 보증 상품이다.

오프라인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카카오페이 간편보험’에서 가입신청부터 서류제출, 보증료 결제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3000만 명 이상 이용하는 우리나라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달라진 일상과 생활 환경에서 필요한 금융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카카오페이가 제안하는 새로운 금융 생활을 통해 사용자들의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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