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 괌 왕복항공권 1매당 9만9000원 제공…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최대 12만원 캐시백
[한국정책신문=강준호 기자] BC카드는 연말과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미국 인기 여행지인 괌 왕복항공원을 1장당 9만9000원에 제공하는 '여행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 왕복항공권은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으로 제공된다.
오는 25일까지 BC카드 페이북(paybooc) 애플리케이션(App·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제공된다.
또 응모 고객 중 200명을 별도 추첨해 괌 관광청이 제공하는 골프 타올, 여행용 파우치, 네임택 등 여해용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 고객은 오는 27일 개별 안내되며 항공권의 경우 다음달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 사이에 본인이 희망하는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왕복항공권을 2매(본인 포함)까지 BC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미국 방문 시 유용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아고다, 익스피디아의 BC카드 고객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지역 호텔을 예약할 경우 10% 즉시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전세계 짐 배송 및 보관 서비스인 '굿럭(Goodlugg)에서 BC카드로 요금을 결제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시즌을 맞아 해외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엔BC'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페이북 앱 '#마이태그'로 이벤트를 태그하면 된다.
BC유니온페이 카드 고객이라면 다음달 20일까지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각각 누적 5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오는 30일까지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2만원 캐시백을 차등 제공한다.
캐시백 이벤트는 중복 참여 가능하며 혜택은 이벤트 종료 기준 익월에 제공될 예정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 전무는 "연말 및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BC카드 고객이 더욱 합리적으로 해외 여행과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