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하루 NS홈쇼핑 TV방송 상품 구매 시 1건당 쌀 1키로 적립돼

<NS홈쇼핑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을 진행한 결과 30톤 이상의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매년 농업인의 날인 11월11일 ‘쌀 1kg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날 하루 동안 NS홈쇼핑 TV방송 상품 구매 시 1건당 쌀 1kg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 전량을 기부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NS홈쇼핑은 이 캠페인을 통해서 매년 30톤 가량의 쌀을 적립해 기부해왔다. 지난해에는 약 39톤의 쌀을 기부했다. 올해도 무난히 30톤을 넘긴 양이 적립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경기도지회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각각 쌀 15톤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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