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프로모션 및 구리 지역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예정

<유니클로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유니클로(UNIQLO)는 오는 15일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구리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구리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7일간 오픈 기념 프로모션과 구리 지역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중앙선 구리역과 연결되며 구리시 중심 생활권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구리점 지하 2층에 매장 규모를 확대해 리뉴얼 오픈한다. 21일까지 오픈을 기념해 감사제 혜택뿐만 아니라 겨울철 필수 아이템들을 최대 3만원 할인하는 매장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성용 ‘후리스 가디건’과 유니클로 대표 인기아이템 중 하나인 성인용 ‘램스울 스웨터’ 모두 1만원 할인한 2만9900원에 제공한다. 여성용 ‘캐시미어 크루넥 스웨터’와 성인용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는 각각 3만원 할인한 5만9900원과 6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는 겨울 감사제 한정 가격에서 1만원 추가 할인된 단독 특별 가격이다. 

유니클로 어플리케이션 회원에게는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구리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12월22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5000원 할인 쿠폰의 경우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의 경우 7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입 시 유니클로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한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도 실시한다. 15일부터 3일간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구리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들이 직접 만든 커피콩빵을 하루 250개씩 선착순 제공한다. 또 23일에는 지역주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구리점 9층 풋살장에서 진행되는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사전 신청을 통해 7-10세의 어린이와 아빠로 구성된 총 32가족을 선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유니클로 후리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구리점 매장 내 비치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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