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열린음악회'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금일(10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에 박애리, 팝핀현준, 소향, 컨템포디보, 모모랜드, 비와이, 인순이 출연하는 가운데 인순이 나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애리&팝핀현준 부부는 '아리랑+종횡무진 아리랑'을 노래하며 가포르 아카펠라그룹 The Apex Project는 'Sing Sing Sing'을 노래한다.

이어 소향은 '가슴만 알죠'를 노래한 후 소향&스칼라오페라가 'You Raise Me Up'을 노래한다.

컨템포디보는 '오페라의 유령'을 노래하며 이어 컨템포디보&스칼라오페라가 '향수' 무대를 꾸민다.

모모랜드는 'I'm So Hot +BAAM'을 부른 이후 '뿜뿜'으로 무대에서 호흡한다.

비와이는 '적응'을 부른 후에 비와이&스칼라오페라가 '가라사대'를 함께 노래한다.

마지막으로 인순이는 뉴위즈덤하모니와 함께 행복을 부른 후 롤러장 메들리로 'Be My Lover+Keep Warm +Halem Desire+She Bob +Hello Mr.Monkey+Sunny'을 노래한다.

박애리는 1977년생 43세, 팝핀현준은 1979년생 41세, 소향은 1978년생 42세, 비와이는 1993년생 27세, 인순이는 1957년생 63세이다.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KBS1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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