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을지로 본점에서 총 110개 거래기업의 임직원 220명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KEB하나은행의 전문가가 거래기업 실무자 및 임원들에게 다양한 수출입업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이다.

주요 강좌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 및 지급보증 △신용장실무 및 주요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수출입 상담사례 △환리스크 관리 등이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기업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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